해외 여행/오키나와
[내돈내산] 오키나와 북부 맛집 추천 - 크레이지 갈릭 쉬림프 (푸드트럭)
어른 코끼리 덤보
2025. 5. 11. 17:43
안녕하세요
어른코끼리 덤보입니다.
처음엔 '오오반부루마' 라는 식당을 가려 했지만
당일 재료 소진으로 인해서 가지 못하고
근처 구글 평점이 가장 높은 곳을 찾아 식사 했는데요
그렇게 찾아간
푸드트럭 - '크레이지 갈릭 쉬림프'
우연히 찾아간 집이였지만
정말 맛있었어서 소개드립니다.
1. 위치
구글맵에는 아래 위치로 검색되지만
실제 위치는 아래 사진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2. 식당 및 음식 정보
크레이지 갈릭 쉬림프 박스 - 1580엔 (매운맛 100엔 추가)
삼품차 - 150엔
맥주 - 350엔
크레이지 갈릭 쉬림프 박스 구성 - 밥, 새우, 방울 양배추, 브로콜리, 프렌치프라이, 파프리카, 레몬 등
- 주문 -
크레이지 갈릭 쉬림프 박스 2개
삼품차 2개
우연히 찾아간 집이라 사진이 많진 않은데
위 사진처럼 하나의 도시락이 나옵니다.
(삼품차는 급하게 먹느라 사진도 못찍었어요ㅠㅠ)
삼품차는 주먹얼음과 같이 담아 시원했고
쉬림프 박스에는 새우도 6마리정도로 넉넉했던것 같아요!
새우가 너무 통통하다며 중간에 먹다말고 사진찍은 기억이 납니다.
3. 기타
다시 오키나와를 간다면
'오오반부루마'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크레이지 갈릭 쉬림프'에서
도시락을 챙겨
비세자키 해변에서 물놀이 후 먹을것 같습니다.
재방문 의사 100% 입니다.
한국 사람이 많이 가는곳은 싫으시다면 특히 더 추천드립니다.
아래는 해당 식당의 인스타그램 계정입니다.